솔직히 항상 위기는 기회로 생각을 합니다 위기 때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나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가요? 없으면 회사 욕하면 안 돼요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항상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제일 바보 같은 게 회사를 믿고 인생을 가는 겁니다
회사 망하면 인생이 끝납니까?
집안 사정 상 경제적인 부문에 도움이 되어야 해서 직장을 함부로 그만두기 어렵고 이 취업난에 재취업하기도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1월부터 다시 새직장을 구해야 되는데 모든 게 다 불안합니다
자존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뭘 어디서부터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고민합니다
퇴사하고 다시 시작하기엔 나이가 42살이며 지금 회사만큼의 연봉과 복지를 주는 곳에 입사할 자신이 없습니다
직장을 그만뒀을 때 해야 할 일은 명확한 목표와 계획이 있어야 될 뿐만 아니라 그걸 회사 다니면서 같이 해 봤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금전적 압박을 덜 받는 게 중요할 것입니다
비니지스에서도 되게 중요한 게 현금 흐름이 되게 중요합니다 영업이익이 낮아도 현금 흐름이 원활하면 그걸로 회사가
잘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양다리를 못 걸치는 일이다 그러면 최소한 이일을 했을 때 돈을 못 벌어도 2년 이상
먹고살 수 있는 걸 준비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밑바닥부터 다 경험을 해봐야 됩니다 그 정도 준비가 안되면 퇴사를 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더 나은 선택 혹은 더 낫게 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인식을 바꾸거나
아니면 상황을 바꾸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내적 동기, 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동기가 3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즐거움" 그다음에 "의미"를 찾는 거고 세 번째는 "성장"입니다 이 3가지를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 회사는 답이 없어 내가 통제권을 얻을 확률이 전혀 없어 즐거움을 찾는 건 제로야 라고 한다면.. 다음에는 의미를
찾아보는 겁니다 내가 하는 일이 소비자에게 거래 상대자에게 의미를 주는 것인가요? 아니면 대사회적으로 의미를
주는 것인가요? 의미가 정말 내 마음속에 와 닿는다면 지금 좀 힘들어도 버티는 힘이 생깁니다
그러면 내가 즐거움이나 의미를 찾을 수가 없는데 대신 내가 이일을 열심히 하게 되면 내가 성장은 할 수 있겠구나
배우는 게 많을 수 있겠구나 내가 이 분야에서 많은 커리어나 경력이나 혹은 내가 실력을 쌓을 수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한연구에 따르면 우리 수명을 줄이는 데에 매우 큰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가 실직이라고 합니다 직장을 잃거나 직장을
그만 두면 수명이 줄 확률이 63%가 된다고 합니다 시켰던 일만 했으면 내공이 하나도 안 늘었을 겁니다 근데
시켰던 일도 능동적으로 했으면 내공이 늡니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 본인이 있는 회사에서 본인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정도가 된다고 한다면 그 정도급이 된다면
또 아이러니하게도 나올 수 있는 능력이 있단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에 진짜 그만둔다고 했을 때에 대체 불가능
한 존재라면 여러 가지 여건을 바꿔 줄 수가 있는 것이고 나온다 할지라도 그 정도로 어떤 작은 조직이라 할지라도
본인이 없으면 돌아가지 못할 정도의 실력을 겸비하고 내공을 쌓았다면 다른 데서 충분히 기회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기는 항상 기회입니다 위기 때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가? 없으면 회사 욕하면 안 돼요 자신을 탓해야 됩니다
항상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춰주는 회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가서 너무 끝내
고 싶어 합니다 인생을 한 번만 노력하고 끝내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이!. 그런 고민만 막 잔뜩 있고 막상 하는 액션은
없습니다. 제일 바보 같은 게 회사를 믿고 인생을 사는 거예요 회사 망하면 인생이 끝납니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냥 퇴사하는 게 아니고 항상 생각하고 플랜 A B C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에 내가 옵션이 많으니까 또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상황이 됐으니까 더 행복한 겁니다 왜 부자가 되려고 그러는 건지 아시나요? 옵션을 늘리는 겁니다
돈은 없을지언정 계획이라도 옵션이 많으면 부자인 것입니다
직장 이직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준비되었을 때입니다 이직의 최고의 타이밍은 언제냐 하면 화날 때는 최악의
타이밍입니다 언제가 이직할 때가 제일 좋냐면 진짜 준비가 되었을 때 내 능력으로 연봉협상이 가능할 때
연봉협상을 하기 전에 내가 갈 수 있는 회사를 미리 한두 개 정도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연봉협상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오히려 안 옮기고도 더 연봉을 많이 받아서 더 쾌적한 환경에서 더 경제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연봉협상이 가능한가? 준비가 되셔야 합니다
후회만큼 사람 미치게 하는 게 없습니다 가봤더니 "아 내가 있던 곳이 여기에 비하면 천국이었구나" 얼마나 후회 스러
울까요 다시 돌아가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됩니다
이직 장만 떠나면 내가 다른 것도 새로운 도전도 금방 할 수 있을 거 같고 직장도 금방 찾을수 있을거 같은데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영부영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열정을 쫓고 싶은가요 무계획하게 뭘 뛰어는 게 열정이 아닙니다
무모하게 절대 사표를 쓰면 안 됩니다
계획을 가지고 대안을 갖고 사표를 써라
-체인지 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