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인이 입양전 환하게 웃던 정인이는 입양후 팔과다리가 멍으로 얼룩졌고 입양된지 열달만에 16개월의 짧은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났다 정인이를 향한 애도 물결이 온 오프라인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 추모객: 하늘나라에서라도 늦었지만 많은 엄마 이모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고 마음껏 행복하고 더이상 아프지말라고 ... 정인이 사건을 두고 사회적 공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장은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 에서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한 공식 사과했다 제작년 7월 양부모가 정인이를 데려오며 입양기관에 냈던 에세이 내용과 수사기록을 보면 "남편과 연애시절부터 입양을 계획했으며, 종교적인 믿음으로 결정하게 됐다" 부부는 실제로 정인이를 돌봤던 의탁 가정에도 이렇게 말했다 (양부모가)자기(친)딸보다 더 기도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