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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 기생충

k-pro 한세 2021. 3. 25. 21:09
생식물식 생채식을 할 때 염려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생충이 혹시 생길까 이런 염려를 합니다 " 어떤 전문가들은 식품에 묻어있는 세균 혹은 기생충 알 이런 것들을 죽이기위해서 반드시 익혀 먹으라고 이야기도 합니다 뭐든 익혀버리면 많이 없어집니다 죽어버리고 변성됩니다

그래서 날것으로 먹으면 가장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회충이 박멸 됐습니다 회충이 사라졌다 이렇게 기생충 전문가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요즘 기생충 문제는 별로 신경 안 써도 될 정도로 많이 없어졌습니다

 

기생충 문제는 인분으로 채소를 키울때 생길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인분 사람의 똥오줌이죠 요즘 사람의 똥오줌을 가지고

채소 키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부분 퇴비로 유기농을 하는 사람들도 동물의 분뇨를 가지고 발효해서 거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효과정에서 굉장히 고열이 나기 때문에 기생충 알들이 대부분 죽어 없어집니다  동물의 분뇨를

쌓아 놓은데에는 김이 무럭무럭 납니다 그 안에 한 60도 정도 열이 납니다 그래서 기생충 알 대부분이 죽습니다 

그리고 좀 묻어있다고 해도 깨끗이 씻어 먹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기생충 알을 섭취를 그러니까 먹게 될 수도 있겠죠 이럴 때 너무 염려할 게 없습니다 구충제를 먹으면 되니까요

과거엔 구충제 여러 개를 동시에 먹고 여러 가지 부작용도 생기고 그랬지만 요즘은 그러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알약을

하나 먹으면 먹은 표시도 안 나고 부작용도 별로 없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식물을 기생충이 걱정된다고 해서 익혀버리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정말 중요한 것들을 파괴해서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소금을 먹게 됩니다 사람은 소금을 먹으면 안 되는데 익혀버리면 삶아버리면 간 맛이 빠집니다 

그러며 소금 간을 하게 돼있고요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또 악순환이 자꾸 생기니까요 기생충 감염 별로 염려되지않으니까 그거 때문에 생식물식을 못하겠다 그런 건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