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in

무좀

k-pro 한세 2021. 4. 6. 00:20

보통 무좀 하면 여름철에 많이들 이야기하십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무좀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십니다 그 이유는 어찌 되었든 간에 사계절 내내 습하고 따뜻한 환경이 잘 유지되기 때문에 무좀균에

의해서 시달림을 받게되는것입니다 무좀이 왜 생기냐면 무좀은 무좀균이 피부에 번식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근데 궁굼한점이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 무좀이 걸립니다 무좀이 잘 자 잘 수 있는 환경이 따로 있습니다

무좀균은 진균류라고합니다  바로 곰팡이입니다 곰팡이는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군대는 워커라고 전투화를 신게되면 그 안이 굉장히 습하고  따뜻한 환경이 계속 유지가 되며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무좀이 번식 할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누구나 무좀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곰팡이 균이 잘 번식해서 무좀으로 진화되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무좀에 잘 걸리는 이유는 힘든 훈련

을 받다 보면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무좀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많아진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무좀은 면역과 직결됐다는 사실입니다 무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조금 더 심한 무좀은 크게 3가지 형태로

이야기하자면 

 

  • 지간형: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나타나는 증상
  • 물집형: 물집이 잡혀서 조그맣게 나오는 것들
  • 각질형: 각질처럼 오래되어 피부 안으로 많이 침투된 상태 피부가 갈라지거나 심하면 피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좀은 점염이 잘됩니다 곰팡이 균이 전염이 되면 서식환경이 바뀌어서 또자 라게 되면 거기에서

무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어서 무좀 환자와는 양말도 같이 신지 말고 신발도 같이 신지말고 수건도 같이 쓰지 마라

병원에서도 권유하고 있습니다

 

무좀은 면역과 직결 되기 때문에 일상에서 무좀으로 전염 노출이 쉽게 될 수 있으나 면역과 직결되기 때문에 면역관리를

해야 됩니다 전염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면역력만 튼튼하다면 그렇게 걱정하실 부분도 아니라는 겁니다

 

무좀에 민간요법으로는 요즘 무좀약이 굉장히 잘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굳이 민간요법으로 관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무좀이 굉장히 오래되신 분이라던지 또는 일시적으로 나았다가 다시 재발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좀균 자체가 진균류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진균류는 포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포 자라고 하는 건 균에 씨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거친 코팅이 되어 있어서 120도 이상 끓여도 죽지 않고 영하 20도

이하로 얼려도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씨가 따뜻한 환경과 습관 환경을 만나면 다시 싹이 나가지고 무좀 균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골치 아픈 질환이 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장시간 치료를 하시는 것들이 중요합니다 무좀을 치료하는데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치료를 하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포자까지 씨를 완전히 다 말리기 위해서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시간의 시간으로 꾸준하게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좀약은 약국에 가셔서 상태에 따라서 또는 증상에 따라서 약사님과 상담하신 후에 결정하셔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어떤 무좀약을 사용하시던 꾸준히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약들은 독성들을 최소화시키고 효과를 증대해서 나와있기 때문에 충분히 꾸준히 쓰셔도 괜찮습니다

양말도 하루에 한개식 갈아신는 버릇을 가져야 하며 신발또한 3개를 로테이션 으로  신으면 좋습니다